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나이티드 항공 175편 테러 사건 (문단 편집) === 수상한 목소리 === 한편 8시 13분경에 납치당해 테러범들에게 장악당한 아메리칸 항공 11편의[* 첫번째로 납치당한 항공기이다.] 테러범의 음성이 유나이티드 항공 175편이 연결되어 있는 보스턴 센터의 127.82MHz 주파수에 울려퍼졌다. 이 목소리의 주인공은 9.11 테러의 행동대장인 '''[[모하메드 아타]]'''였다. > 8시 24분 36초, 모하메드 아타: ** (불분명) > 8시 24분 38초, 모하메드 아타: '''We have some planes. Just stay quiet and you'll be okay. We're returning to the airport.''' >911테러 행동대장/AA11편 납치범 모하메드 아타: '''비행기들은 우리가 접수했다. 가만히 있으면 괜찮을 것이다. 우린 지금 공항으로 되돌아가고 있다.'''[* 내용을 보아 모하메드 아타가 승객들을 안심시키려고 조종실 마이크로 안내 방송을 시도했으나 마이크를 기내 방송 모드(PA)로 바꾸지 않고 관제탑과 연결된 상태에서 방송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 8시 24분 56초, 모하메드 아타: '''Nobody move, please. Everything will be okay. If you try to make any moves, you'll endanger yourself and the plane. Just stay quiet.''' >911테러 행동대장/ AA11편 납치범 모하메드 아타: '''움직이지 마라. 모든 것은 괜찮을 것이다. 만일 움직이면, 네 스스로는 물론이며 비행기도 위험에 빠뜨릴 것이다. 가만히 있어라.''' '''이 두 무전은 같은 주파수에 연결되어 있던 유나이티드 175편의 조종사들도 듣게 되었다.''' 8시 27분 37초에 보스턴 관제소는 유나이티드 항공 175편에게 "순항고도인 35,000피트로 상승하라"고 알렸으나, 기장은 "난기류 때문에 안정적인 비행을 위하여 31,000피트에서 순항해도 되겠습니까?" 라고 요청했다. 보스턴 관제소는 8시 27분 52초에 이를 승인했다. 23,000피트에서 3분간 비행하던 유나이티드 항공 175편은 8시 28분경부터 지정받은 순항고도인 31,000피트로의 상승을 시작하고, 8시 33분에 31,000피트에 도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